(宋)苏轼
e路诗语读诗使者:(中国)孙维
e路诗语读诗嘉宾:(韩国)皇甫惠京
明月几时有,
밝은 달은 어느 때나 떠오를지
把酒问青天。
술잔을 잡고 하늘에 물어본다.
不知天上宫阙,
달 속에 있는 궁궐은
今夕是何年?
오늘밤은 어느 해인지 모르겠구나.
我欲乘风归去,
나는 바람을 타고 돌아가고자 하니
又恐琼楼玉宇,
달 속의 궁궐이
高外不胜寒。
높은 곳이라 추위를 견디지 못할까 두려워라.
起舞弄清影,
일어나 춤추니 그림자도 따라 도는데
何似在人间?
어찌 인간 세계와 비길 수가 있으랴
转朱阁,
词人运用形象描绘手法,勾勒出一种皓月当空、美人千里、孤高旷远的境界氛围,反衬自己遣世独立的意绪和往昔的神话传说融合一处,在月的阴晴圆缺当中,渗进浓厚的哲学意味,可以说是一首将自然和社会高度契合的感喟作品。
《水调歌头·明月几时有》立意高远,构思新颖,意境清新如画,在韩国家喻户晓,备受人们关注和喜爱,常作为朗读作品吟诵品味。
e路诗语本期读诗嘉宾:
韩国南海市节目主持人皇甫惠京
e路诗语读诗使者:
全国人大代表,全国青联常委,陕西省青联副主席,陕西省旅游形象大使,知名主持人孙维。
【e路诗语】是搭建在互联网之上对丝绸之路文化进行传播的平台。朗读者以诗歌朗诵的形式与广大受众一同分享诗歌的魅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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