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道23年来一直跑来跑去的演员赵茹珍的真正价值,在2019年通过电影《寄生虫》(导演奉俊浩)重新受到了关注。
한결같은 발걸음으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오며 그 기다림 속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과의 교감에 성공했던 조여정의 지난 시간들을 되짚어봤다.
以坚定不移的步伐默默地走自己的路,我们一起来回顾下通过在等待中遇到的好作品与大众的成功交流的赵茹珍的过去时光吧
1981년 생인 조여정은 1997년 잡지 'Ceci'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이후 1999년 드라마 '남의 속도 모르고', 2002년 '야인시대'와 '장희빈', '태양의 남쪽'(2003), '흥부네 박 터졌네'(2003), '애정의 조건'(2004) 등에 출연했다. 이 사이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2002)에도 단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1981年生的赵茹珍1997年作为杂志《Ceci》的模特进入了演艺圈。此后1999年出演了电视剧《为你疯狂》,2002年出演了《野人时代》和《张禧嫔》,2003年出演了《太阳的南侧》和《兴夫家的葫芦开了》,2004年出演了《爱情的条件》等。期间还出演了电影《如果有好人的话给我介绍一下》(2002),发射了电影活动的信号弹。
작품의 장르와 형식에 상관없이 매 작품 최선을 다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MBC 일일연속극 '얼마나 좋길래'를 비롯해 '쩐의 전쟁-THE ORIGINAL'(2008), '집으로 가는 길'(2009) 등에 얼굴을 비췄다.
不计较作品的体裁和形式,每部作品都尽全力,慢慢积累了作品目录。以MBC日日连续剧《到底有多好》为代表,还在《钱的战争—TRIGINAL》(2008年)、《回家的路》(2009)等中露脸。
2006년 '흡혈형사 나도열'의 조연을 거쳐 조여정의 존재감을 스크린에서 돋보이게 한 영화 중 하나는 2010년 개봉한 '방자전'이다. 이 영화에서 조여정은 춘향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6年《吸血刑警罗道烈》的配角角色,让赵茹贞的在银幕上存在感突出的一部电影是2010年上映的《方子传》。在这部电影中,赵茹珍饰演春香一角,展现了破格的演技,吸引了人们的视线。
조여정 특유의 밝은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011)에 이어 2012년에는 영화 '후궁: 제왕의 첩'으로 2010년 '방자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사극에 도전했다. '후궁: 제왕의 첩'을 통해 조여정은 관능미를 뽐내며 주목 받았다.
在展现了赵茹珍特有的明朗面貌的电视剧《需要浪漫》(2011)之后,2012年通过电影《后宫:帝王之妾》继2010年《方子传》之后再次挑战了史剧。赵茹珍通过《后宫:帝王的妾》展现了性感美而受到关注。
'이혼변호사는 연애중'(2015) 등 계속된 드라마 활동과 함께 영화 '표적'(2014), '인간중독'(2014)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与《离婚律师恋爱中》(2015)等持续的电视剧活动一起,通过电影《标靶》(2014)和《人间中毒》(2014),证明了在电视剧和电影界来往的演员的可能性。
영화 '워킹걸'(2015), '베이비시터'(2016)과 '완벽한 아내'(2017)에 이어 2019년에는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으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을 자랑했다.
继电影《上班女郎》(2015),《宝贝保姆》(2016)和《完美的妻子》(2017)之后,在2019年通过电影《寄生虫》和电视剧《美丽的世界》展现了更加精湛的演技。
지난 5월 25일 종영한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전업주부이자 아들의 죄를 덮기 위한 잘못된 선택으로 벼랑 끝에 선 여자 서은주 역을 맡아 공감 어린 연기를 선보였다.
在5月25日终演的《美好的世界》中饰演了一个全职主妇,为了掩盖儿子罪行而做了错误选择,站在悬崖边的女人徐恩珠一角,展现了能够产生共鸣的演技。
'기생충'에서는 그동안 '배우 조여정'이 쌓아온 매력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었다. 조여정은 순진한 부잣집 사모님 연교 역을 맡아 능청스러움은 물론, 남다른 순수함으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 영화를 통해 조여정은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까지 밟으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在《寄生虫》中可以看到之前“演员赵茹珍”积累的魅力。赵茹珍饰演天真的有钱人家的夫人莲乔,不仅头脑精明,而且还以与众不同的纯真给观众带来了乐趣。通过这部电影赵茹珍在戛纳国际电影节红地毯上获得了全世界电影粉丝们的欢呼
새로운 도전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예능 '서핑하우스'에서는 일상의 보다 친근한 조여정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新的挑战将继续下去。预计在21日播出的综艺《冲浪屋》中,可以看到日常生活中更加亲切的赵茹珍。
자신을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조심스럽지만 당당하게 걸어왔던 23년의 시간이 2019년 올해, 조여정이라는 배우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23年来不畏惧展示自己,又小心翼翼却又堂堂正正地走来,在2019年,是让人们可以再次回顾赵茹珍这个演员的宝贵时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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