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演员金永敏在韩国话题剧《夫妻的世界》中饰演男配孙济赫而被韩国观众所知。在他近期扬名之前,其实他已经是一位出演过多部电视剧和电影,甚至在戏剧舞台上十分活跃,却名声不显的演员。下面我们就来看下金永敏出演过哪些作品吧。

한때는 케이블의 시청률이 지상파를 따라 잡지 못하는 시기가 있었다지만 이제는 모두 옛말이 되었습니다. 이번 JTBC의 신작 <부부의 세계> 역시 단 4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기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던 스카이캐슬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曾经有线电视台的收视率跟不上无线电视台的收视率,但是现在这些已经都成了老话了。这次JTBC的新作《夫妻的世界》仅4集收视率就破了15%,紧追在目前收视率最高的《天空之城》之后。

爱的迫降玄彬回忆(爱的迫降夫妻的世界两部大火)(1)

특히 이 작품은 <미스티>의 모완일 감독과 <밀애>의 김희애 배우가 만나 방영전부터 고급스러운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기대평이 많았습니다. 예상을 져버리지 않고 스피드 있는 전개와 매회 새로운 반전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더군다나 주연인 김희애 배우 외에도 실력있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어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이 언급되는 배역을 꼽자면 극 중 부부의 친구 역할로 나오는 손제혁 역의 김영민 배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최근 4회에서 주인공 지선우가 복수를 위해손제혁을 이용하기로 결심하면서해당 배역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特别是这部作品是《迷雾》的毛完日导演和《密爱》的演员金喜爱合作的作品,在播出前就有很多人表示期待,认为这会是一部高级的精良制作电视剧。这部电视剧不负众望,快速的剧情展开和每一集的新反转都得到了人们的好评。而且,除了主演金喜爱之外,有很多颇具实力的演员被选中出演,增添了剧情的紧张感。如果要说剧中特别多次被提及的角色的话,大概就是饰演剧中夫妻的朋友—孙济赫这一角色的金永敏演员了吧。特别是最近在第4集里面,主人公池善雨为了报复决定利用孙济赫,更是提升了观众对该角色的关注程度。

爱的迫降玄彬回忆(爱的迫降夫妻的世界两部大火)(2)

김영민 배우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아마 처음 나이를 검색해 보시고 놀라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1971년 생으로 올해 지천명의 나이, 만으로는 48세를 맞이했는데요. 처음에는 어려보이는 본인의 외모가 콤플렉스였지만 ‘언젠가는 득이 될 것’이라는 연기 선배님들의 말처럼 다양한 배역를 맡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다방면에서 연기 활동을 펼쳐 오셨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많은 드라마와 스크린, 그리고 연극 무대 등에서 활동하셨던 김영민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한 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第一次看到金永敏演员的大多数人在检索时,看到他的年龄大概都会感到很吃惊。1971年出生,今年已经知天命的年纪,满48岁了。对他来说,看起来显小的的外貌一开始是他的自卑症结所在,但是正如演员前辈们所说的“总有一天会令你受益”的话语一样,据金永敏说他饰演了多种多样的角色,对他挺有帮助的。虽然他长期参与了多方面的表演活动,但是他扬名却是近来的事。所以今天我们来介绍下金永敏过去出演过的许多电视剧,电影以及在戏剧舞台等上面表演过的影视作品。

영화 <수취인불명> 속 ‘지흠’

电影《收件人不详》中的“智亨”

爱的迫降玄彬回忆(爱的迫降夫妻的世界两部大火)(3)

김영민 배우는 1999년 연극 <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로 데뷔를 했는데요. 이후 다양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불명> 속 지흠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굉장히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신예였던 배우가 연기만으로 오디션에 합격한 것인데요. 해당 영화에서는 폭력적인 아버지의 밑에서 소심한 성격으로 자라난 ‘지흠’ 역을 맡아 당대의 어두운 시대상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입지를 굳히기도 했죠.

金永敏在1999年以戏剧《离我远去的很小》出道。之后他参演了许多戏剧,在2001年出演了金基德导演的《收件人不详》中的智亨一角,在大屏幕出道。虽然当时竞争十分激烈,但是完全就是一个新人的他仅凭借演技就在试镜中脱颖而出。该电影中,他饰演了在暴力的父亲膝下,性格变得小心谨慎的智亨,展现了当代黑暗的时代面貌。之后他出演了金基德导演的《春去春又来》,再次稳固了作为演员的地位。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정만복’

tvN电视剧《爱的迫降》中的郑万福

爱的迫降玄彬回忆(爱的迫降夫妻的世界两部大火)(4)

연기를 해 왔던 시간도 길었고 그동안 수많은 작품들에서 얼굴을 내밀었지만 비교적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올해 인기드라마였던 <사랑의 불시착> 속 귀때기 역이었는데요. 순박하면서우직하게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었죠. 특히 자신의 일인 도청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주인공들의 대화에 일희일비 하고 결국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면서 드라마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던 캐릭터였습니다.

他演了很久的戏,过去也在许多作品中露过脸,但是扬名却是从他出演今年的人气电视剧《爱的迫降》中的窃听者开始。他淳朴而憨厚,尽力将自己的工作做到最好的样子获得了许多观众的喜爱。特别是他尽力做好自己的本职工作—窃听的同时,还为主人公们的对话悲喜交加,结果为解决事件起到了很大的帮助,是获得电视剧粉丝巨大支持的角色。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속 ‘도준영’

tvN电视剧《我的大叔》中的都俊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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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전에도 김영민 배우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작품은 또 있었는데요. 이선균과 아이유가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화제가 됐었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주인공인 박동훈을 사사건건 몰아내려 하는 악역 ‘도준영’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었죠. 극 중에서 박동훈을 몰아내기 위해 이지안에게 모략을 제안하기도 하고, 박동훈의 아내인 강윤희와의 내연관계도 서슴치 않는 등 자신의 열등감을 여지없이 내보이는 악역의 모습으로 열연했습니다.

在出演《爱的迫降》之前,金永敏还在一部作品中给观众留下了强烈的印象。就是李善均和IU主演而引发话题的tvN电视剧《我的大叔》。他在其中饰演了事事都想赶超朴东勋的反派都俊永,给观众留下了印象。剧中,他为了赶走朴东勋还给李至安献策,和朴东勋的妻子姜允熙之间的暧昧关系也不简单等,将这个反派角色的自卑淋漓尽致地展现了出来。

2016년 연극 <혈우> 속 ‘최의’

2016年在戏剧《血雨》中饰演崔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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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드라마나 스크린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김영민 배우의 저력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연극공연에서였습니다. 대학로의 다양한 스타급 연극들을 섭렵하면서 2004년 연극열전 인기상을 독차지 했고, 2006년에는 동아일보가 선정하는 차세대 남자 연극배우 1위에 선정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 김영민 배우가 자신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던 연극이 있다면 바로 2016년 연극인 <혈우> 였을 겁니다. 이 작품은 고려 무신정권의 실세였던 무인들의 이야기 인데요. 그 중에서 김영민 배우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고려에 새로운 피바람을 불러일으키려는 ‘최의’ 역을 맡았습니다.

最近他在家庭剧场和大银幕上都得到了许多人的支持,但能够最先看到金永敏演员的潜力的就是在戏剧公演舞台上。他涉猎了大学路多种多样的明星级戏剧,2004年独占了戏剧热战演技奖,2006年当选为韩国《东亚日报》选出的“新一代男戏剧演员”Top1。如果说有哪部戏剧让这样的金永敏尽情展现了自己的潜能的话,那就是2016年戏剧《血雨》。这部作品讲述的是武臣政权的实权人物—武人们的故事。其中,金永敏演员饰演了为了获得权力,在高丽掀起新的腥风血雨的崔竩。

연극

戏剧《M.Butterfly》中饰演雷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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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대규모의 공연을 반복해서 올릴 만큼 팬층이 두터운 뮤지컬에 비해 연극의 경우 크게 흥행하는 작품이 많은 편은 아닌데요. M.Butterfly 는 섬세한 텍스트와 놀라운 복선을 통해 많은 연뮤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김영민 배우는 이 작품에서 초연부터 주인공인 죄수 ‘르네’ 역을 맡아 송 릴링을 만나 점점 혼란과 환멸을 느끼며 변화하는 입체적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사실 해당 연극은 주연 배우 중 한명인 송릴링이 여장남자인 캐릭터로 나와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실제로 1986년 국가 기밀 유출 혐의로 법정에 섰던 ‘버나드 브루시코’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강렬한 스토리와 파격적인 연출이 돋보인 연극입니다.

和每年都会反复举行大规模公演,粉丝群体十分强大的音乐剧相比,戏剧并没有很多大热作品。《M.Butterfly》就是通过详细文本和惊人的伏线得到了许多戏剧音乐剧粉丝喜爱的作品之一。金永敏在这部作品中从一开始就饰演了主人公—犯人雷纳,遇到了宋丽玲,逐渐陷入混乱和幻灭,是一个十分立体的角色。事实上,该戏剧的主人公之一—宋丽玲是一个男扮女装的角色,当时曾引发过大量话题。实际上这部作品是以1986年涉嫌泄露国家机密而被送上法庭的“伯纳德·布尔西科”的真实事件为基础改编的,是一部故事剧情强烈,导演别出心裁的戏剧。

소개해드린 작품 외에도 연극 <에쿠우스>, <청춘예찬> <햄릿>, 드라마 <구해줘2>, <숨바꼭질>, <베토벤 바이러스>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펼쳐오셨던 김영민 배우는 2020년 올해에도 게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3월 개봉했던 독립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라는 영화에서 주인공 찬실의 이상형인 ‘장국영’ 역할로 등장해서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연극, 스크린,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 보여주시길 기대할게요!

除了给大家介绍的作品之外,金永敏还出演过戏剧《恋马狂》,《青春礼赞》,《哈姆雷特 》,电视剧《救救我2》,《捉迷藏》,《贝多芬病毒》等多部作品,据说2020年他也将继续活跃。特别是3月上演的独立电影《璨实也多福》中饰演主人公璨实的理想型张国英,展现了他的另一面,对他感兴趣的朋友一定要去看一下哦。期待金永敏往后在戏剧,大屏幕,家庭剧场的活跃哦!

重点单词

순박하다 : (形容词)淳朴

우직하다 :(形容词)愚直 ,愚顽 ,憨直 ,戆直

배역 : (名词) 角色

열등감 :(名词)自卑

저력 : (名词)潜力

重点语法

1. -기로 하다

通常接在动词之后,放在句尾。表示去做某某事或某某动作。 在<하다>之前可加<결정,决定>或<약속,约定>或其他字。

저는 먼저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我决定先洗澡。

2.-을/를 위해(서)

-을/를 위해(서)加在名词之后,表示“为了”。

(1)아이를 위해서 어린이보험 가입했어요.

为了孩子加入了儿童保险。

(2)소중한 피부를 위해(서) 천연화장품을 샀어요.

为了宝贵的皮肤而买了天然化妆品。

(3)미국유학을 위해(서) 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为了美国留学正字啊努力学习英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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