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记3 2013.**.**
那个女人,千颂伊。
그여자 천송이.
把别人的文章东拼西凑,还一口咬定是自己写的。
남이 쓴 보고서를 짜짜집기 해 내고도 자신이 쓴 것이라고 우기더
真是厚脸皮,最终那个厚脸皮变得烂醉如泥。
그 면장우피, 급기야 그 면피후는 고주망태가 되어.
竟然还闯进了我在地球上最安乐的家。
지구에서 가장 안락한 나의 집까지 쳐들어왔다.
喝醉的女人,耍酒疯的女人,目中无人又无知的女人。
술 취한 여자. 주사 있는 여자. 안하무인에 무식한여자.
真讨厌隔壁搬来这样的女人。
딱 싫다. 옆집에 그런 여자가 이사왔다.
从朝鲜时代到现在,我虽然见过无数地球女人。
조선시대부터 지금껏껏 수 많은 지구 여인을 만나봤지만.
但这样差劲的还是头一个。
이렇게 최악은 처음이다.
当然不会再和这样的女人有任何瓜葛~~
물론 더 이상 그런 여자와 얽힐일 없고~~
日记4 2014.**.**但是,现在很害怕。
그런데 지금 두렵다.
出现了一个我不想忘记的人。
잊혀지고 싶지 않은 한 사람이 생겼다.
现在马上要去另一个世界...偏偏是这个时候...
잊제 곧 다른 세상으로 가야하는... 하필 이 때...
千颂伊...
천송이...
千颂伊...
천송이...
千颂伊...
천송이...
不停地重复这个名字,浑然不觉黎明的到来。
계속해서 그 이름을 되풀이 하다 보니 어느새 새벽이 밝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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