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하나로 무명 생활 한 방에 청산!
凭借一部作品结束了无名生涯。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한다고 해서, 혹은 기가 막히게 잘 생기거나 예쁘다고 해서 다 인기 스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운칠기삼’이라고, 저마다의 운과 때도 만만치 않게 큰 역할을 하는 법이다. 그래서일까, 긴 무명시절을 겪던 배우들이 작품 하나 잘 만나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뀌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들의 인생을 한순간에 바꾸어 놓은 ‘인생작’ 10편을 모아보았다. 지금부터 함께 그 면면을 살펴보도록 하자.
不是说演技好,长得好看就都能成为大明星。正如“运七技三”的话一样,运气和时机都发挥着很大作用。所以有很多经历过漫长的无名生涯的演员们接到好作品后,一夜之间就改变了自己的命运。那么今天我们就收集了一下改变演员人生的10部成名之作。从现在开始让我们来看一下吧。
정유미-로맨스가 필요해 2
郑裕美-需要浪漫2
지난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한 정유미는 영화 <사랑니>, <좋지 아니한가>, <가족의 탄생>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면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영화 쪽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음에도 불구, 대중적인 인기는 다소 아쉬운 수준이었다. 그러다가 물을 만났다.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의 여주인공 ‘주열매’ 역할을 맡으면서 큰 인기를 얻은 것이다. 이후 정유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면서 명실상부 ‘로코퀸’으로 자리 잡았다.
2004年,郑裕美通过电影《宝利来的使用方法》出道。之后出演了电影《智齿》、《不名誉的一家》、《家族的诞生》等多部影片,给大家留下了深刻的印象。虽然在电影方面取得了很瞩目的成绩,但她的人气却不是很高。就在这个时候她接了一部剧。2012年她通过饰演tvN电视剧《需要浪漫2》的女主角获得了超高的人气。之后郑裕美通过散发自己可爱的的魅力名副其实地成为了“浪漫喜剧女王”。
서현진-식샤를 합시다 2
徐玄振--《一起用餐吧2》
배우 서현진은 지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의 메인보컬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 이후 2006년, KBS 2TV <황진이>에 출연하면서 일찌감치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2007년 <히트> 외에 독립영화 등 작은 역할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연기생활을 이어나갔다. 서서히 드라마의 주조연, 일일드라마 주연으로 한 단계씩 밟아나가던 서현진의 터닝포인트가 된 것은 tvN의 <식샤를 합시다 2>였다. 일상에서 만나볼 법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의 ‘수지’역으로 사랑받은 이후 <또 오해영>에서 대박을 터뜨렸고, 이후 황금 시간대 미니시리즈 주연 배우로 확고하게 자리 잡으면서 불패신화를 이어가는 중이다.
演员徐玄振在2002年,作为sm娱乐公司的推出的女团M.I.L.K主唱出道。2006年,通过出演KBS 2TV的《黄真伊》较早地开始了演艺生涯。2007年,除了出演《Hit》以外还接了独立电影中的小角色,以此继续着自己的演员道路。之后她一步一个脚印逐渐成为了电视剧的主角和配角,日更电视剧的女主。tvN的《一起用餐吧2》成为了她的转折点。通过饰演在日常生活中值得交往的可爱美丽女孩,”秀智“一角得到了大家的喜爱。之后通过出演《又,吴海英》获得了超高人气。之后成为了黄金时间段播出电视剧的女主,刷新着不败神话。
김윤석-타짜
金允奭-老千
김윤석은 지난 1988년 데뷔하여, 연극판에서는 일찌감치 인정받은 배우였다. 그 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열연했고 연기에 대한 평 역시 좋았으나, 대중에게 ‘김윤석’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기엔 왠지 모르게 역부족이었다. 그러다가 2006년, <타짜>의 아귀를 만났다. 무척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임팩트 갑’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2007년 <즐거운 인생>으로 좋은 기운을 이어가다가 드디어 2008년, <추격자>의 주연을 맡으면서 그야말로 ‘인생 역전’의 신화를 이루어냈다.
金允奭在1988年出道,他的水平在话剧界很早地就得到了认可。之后他在电视剧和电影中的表现同样收到了好评,但是想让观众们记下“金允奭”的名字,还是有些不足。然而在2006年他饰演了电影《老手》中老鬼一角。虽然在剧中的戏份少得可怜但是凭借着自己的形象成功地抓住了观众们的心。2007年,出演了《愉快的人生》。终于在2008年,担任了电影《追击者》的主角,可谓是”人生逆转“创造了神话。
한혜진-굳세어라 금순아
韩惠珍-加油!金顺
한혜진은 지난 2001년 원빈과 후카다 쿄코 주연의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한혜진은 햇수로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장르를 가리지 않고 1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그야말로 ‘소처럼’ 일했으나,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다가 2005년, MBC <굳세어라 금순아>의 주연을 맡으면서 드라마를 대박으로 이끌었고, 이듬해 <주몽>의 소서노 역할로 그야말로 ‘빵’ 뜨게 되었다.
韩惠珍在2001年通过出演由元彬和深田恭子主演的电视剧《Friends》出道。之后韩惠珍在长达5个年头里不分类型出演了将近10多篇电视剧,真可谓是“像牛一样”工作但是并没能获得成功。然而在2005年通过担任MBC《加油!金顺》的主角使这部电视剧大获成功,第二年出演了《朱蒙》中召西奴一角而一炮走红。
한효주-찬란한 유산
韩孝周-灿烂的遗产
한효주는 지난 2005년, MBC의 인기 시트콤인 <논스톱5>를 통해서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진학 중이었던 한효주는 원래 <논스톱5>에 1회만 특별 출연하게끔 되어 있었지만,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고정으로 출연했다. 이후 영화 <투사부일체>, SBS 드라마 <일지매> 등에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한 계단씩 올라가던 한효주는 2009년,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통해 확실하게 주연배우로 자리 잡게 된다. 이것이 그녀의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이후 대작 <동이>의 타이틀롤을 맡았고, 불과 스물넷의 나이에 ‘대상 배우’가 되었다.
韩孝周在2005年通过出演MBC的人气情景喜剧《Nonstop5》开始了她的演艺生涯。当时还就读于东国大学戏剧电影专业的韩孝周原本只被要求特别出演《Nonstop5》的第一集,但是由于观众们的反响热烈,于是成为了固定出演。之后韩孝周通过出演电影《头师傅一体》,SBS电视剧《一枝梅》等逐步积累经验。在2009年,通过出演SBS电视剧《灿烂的遗产》正式成为了女主。这成为了她的人生转折点,之后成为了《同伊》的主演,仅在24岁就成为了“大奖演员”。
박보영-과속스캔들
朴宝英-非常主播
박보영은 EBS의 청소년 드라마인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달려라 고등어>, <정글 피쉬>, <왕과 나> 등 여러 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나 큰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그런 박보영의 인생을 바꿔준 ‘인생작’은 2008년에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 여섯 살 아들을 둔 억척스러운 미혼모라는, 다소 소화하기 어려운 역할을 맡았음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아역배우 티를 확실하게 벗어 던졌다.
朴宝英通过EBS校园剧《秘密的校园》出道。之后虽然出演过许多作品,例如《奔跑吧,鲭鱼》、《丛林的鱼》、《王与我》,但是都没能留下很深刻的印象。改变朴宝英人生的作品就是2008年上映的电影《非常主播》。她在剧中饰演一个有六岁儿子的未婚妈妈,最然这个角色有些难以揣摩, 但是通过她特有的可爱和魅力成功地吸引了观众,摆脱了童星的气质。
이준기-왕의 남자
李准基-王的男人
배우 이준기는 지난 2001년, 의류 브랜드 ‘So, Basic’의 지면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로 작은 역할을 맡던 이준기는 2005년, 이준익 감독 연출의 영화 <왕의 남자>의 공길 역을 맡으면서 그야말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었다. 당시 공길 역은 경쟁률이 1000:1에 이를 정도로 탐을 내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역할과 ‘미친 싱크로율’을 자랑한 이준기는 ‘예쁜 남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한동안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演员李准基在2001年通过成为服装品牌”So, Basic“的封面广告模特进入了演艺圈。之后在电影中和电视剧中担任了各种小角色。然而在2005年,他出演了李俊益导演执导的电影《王的男人》,他在剧中饰演”孔吉“一角,这部剧之后可谓是一夜爆红。据说当时”孔吉“这一角色的竞争率达到了1000:1,想要饰演这个角色的人非常多。李准基曾炫耀自己与剧中角色有”超高的相似度“。也一度掀起了”美男子“的热潮,那一段时间获得了超高的人气。
조진웅-뿌리깊은 나무
赵震雄-树大根深
배우 조진웅은 2004년 작인 <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데뷔했으나, 수년간 작은 역할을 전전하며 무명 배우로 살아야 했다. 그러다가 2009년, KBS 2TV의 주말 드라마인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교포 역할을 맡아 살짝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고, 이후 2011년, SBS 드라마인 <뿌리깊은 나무>에서 남성적이고 우직한 ‘무사 무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그 이후 맡는 작품 족족 성공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演员找震雄通过出演2004年的《马粥街残酷史》出道。但是那之后好多年都只演了一些小角色。然而在2009年,他出演了KBS 2TV电视剧《松药店的儿子们》,在剧中他饰演的一名侨胞让大家留意到了他。之后2011年,他出演了SBS电视剧《树大根深》,饰演阳刚耿直的“无恤”一角,让观众们记住了他的名字。之后出演的作品也都大获成功被大家称之为”值得信赖的演员。“
김남길-선덕여왕
金南佶-善德女王
김남길은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로 데뷔,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6년 동안 기나긴 무명생활을 버텨야 했다. 그러다 2009년, <선덕여왕>이라는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된다. 이미 드라마가 중반을 넘어선 시점에 첫 등장을 했음에도 김남길의 ‘비담’이 남긴 첫인상은 쉽게 잊히지 않을 만큼 강렬한 것이었다. 비담의 등장을 지켜본 모든 이들이 스타의 탄생을 예감했고, 그 예감은 적중했다. 이후 김남길은 굵직한 작품들의 주연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金南佶通过2003年第31期MBC艺人海选出道。以“李汉”为艺名开始了他的演艺生涯。但是却经历的长达6年的无名生活。然而在2009年,他通过出演《善德女王》迎来了人生的转折点。虽然在电视剧已经演了一半的时候才第一次登场,但他所饰演的“毗昙”给人们留下了非常深刻的印象。毗昙的登场让所有人都预感到了将有明星的诞生,人们的预感没有错,之后金南佶不断地出演了各种非常有名的作品。
곽도원-범죄와의 전쟁
郭道元-与犯罪的战争
배우 곽도원은 지독하게 긴 무명 생활을 버텼다. 오디션에서는 수없이 떨어졌고, 단역을 전전하면서 변변치 않은 수입으로 십수 년의 세월을 견뎌내야 했다. 배우의 길을 포기할까 했던 순간들도 숱하게 많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만난 게 2011년 작인 <범죄와의 전쟁>이다. 극중에서 거친 건달들보다도 더 건달 같은 엘리트 검사로 분한 그는 소름 끼칠 만큼 리얼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후 굵직한 영화들의 조연을 거쳐 첫 주연작인 <곡성>까지 성공시키면서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최고 주연배우로 자리 잡았다.
演员郭道元熬过了及其漫长的无名生活。经历了无数次的落选,跑各种龙套,不得不用微薄的收入维持数十年的生活。有许多次他都想过放弃走演员这条路。然而在2011年他接了《与犯罪的战争》这部剧。在剧中他饰演一个比专横无礼的流氓更像流氓的精英检察官。他向大家展示了令人起鸡皮疙瘩的精湛演技,逐渐开始占据实力派演员的位置。之后他通过出演知名电影的配角以及首部主演电影《哭声》大获成功,他名副其实地成为了韩国最优秀的主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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