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 출신의 어린 여자 변호사. 동료 변호사들 회의에 끼지 못함은 물론이고 눈앞에서 무시당하고 비아냥을 듣는 게 일쑤였던 오수재가 명문대 출신의 남자 변호사 선배들을 제치고 국내 10대 로펌 회사의 대표 타이틀을 달기까지 가져야 했던 수식어는 나쁜 년, 미친년, 독한 년, 싸가지 없는 년.
作为出身卑微的女性律师，吴秀在不仅无法参加同僚律师会，甚至经常被视而不见。满受讥讽的吴秀才打败了名门出身的男律师前辈，目标成为国内10大律师事务所的代表。有人称她“坏娘们”，“疯女人”，也有人叫她“狠毒女人”、“没礼貌的女人”。
세상 더럽고 추잡스러운 놈들도 오수재만 만났다 하면 모두 재판에서 승소했고, 오수재는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 불법 녹취, 불법 사찰은 물론이며 피해자에 가슴에 대못 한 이십 개 박는 짓도 서슴지 않았다. 그렇게 자신의 목표인 정상에 올라가는 탄탄대로를 타고 있던 찰나! 상대방 피해자가 오수재를 만난 후 TK 로펌 옥상에서 떨어져 죽어버렸다. TK 대표 자리가 눈앞에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로스쿨로 유배를 가게 된 오수재의 이야기.
世间一切卑鄙无耻的家伙只要碰上吴秀在，一定会在法庭上受到严厉惩罚。为了在审判中获胜，吴秀在不仅会采取非法录音和非法调查，甚至不惜在受害者的胸前打二十个钉子。当她为达成自己的目标——做好登顶准备之际！对面受害者在与吴秀才会面后，竟从TK律师事务所顶层跳楼身亡？！《为何是吴秀在》讲述了吴秀在如何从TK代表之路的功亏一篑，一夜间下放至法学院的戏剧故事。
왜 오수재인가 1화에서 서현진의 딕션만큼이나 화제가 되었던 것은 오수재의 하얀 구두 마놀로 블라닉입니다. 한눈에 봐도 화려해 보이는 이 구두는 오수재가 만나는 남자이자 유력 차기 대통령 후보 이인수 의원의 오른팔인 안강훈이 선물했어요. 그리고 똑같은 이 구두를 신은 어린 여자는 오수재 앞에 '안강훈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며 자신의 변호사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在《为何是吴秀在》在第一集中，吴秀在的莫罗·伯拉尼克白色高跟鞋和徐玄振发音的一同成为话题。这双华丽无比的高跟鞋是吴秀才交往的男人，也是下届总统候选人、李仁秀议员的得力助手——安康勋送给她的礼物。然而一位穿着同样高跟鞋的年轻女子同自己的律师一起出现在吴秀在面前，对她说道：“我被安康勋强暴了”。
신경이 거슬릴 대로 거슬린 오수재는 피해자 박소영을 꽃뱀으로 몰아가는 발언을 하며 박소영은 술집에서 그런 식으로 공사를 친다는 직원들의 녹취, 알코올중독자인 박소영의 아빠와 아파서 병원에 다니는 엄마를 들먹이고, 동생 학교에 뿌려서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게 해준다며 박소영의 입을 닫아버려요.
被惹烦的吴秀才称受害者称朴小英是小狐狸精，职员们在酒吧中录下了她的对话，酒精中毒者的朴小英总是把爸爸和在生病住院的妈妈挂在嘴边，还说弟弟在学校总闯祸让她脸面丢尽，让朴小英乖乖闭嘴。
그리고 그날 저녁, 오수재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박소영은 TK 로펌 옥상에서 떨어져 죽고 이 일로 인해 오수재는 국내 10대 로펌 최초로 유리천장을 깬 여성 대표를 눈앞에 두고 TK 로펌 최태국에 의해 서중대 로스쿨의 교수 자리로 보내집니다. TK 로펌 대표 자리는 자신의 아들인 최주완에게 줘버려요!
然而在当晚吴秀在下班时，朴小英竟从TK律师事务所的屋顶上坠身而亡。因此吴秀在的人生目标——成为国内10大律师事务所的首位女性代表功亏一篑，被TK律师事务所的崔泰国送到了西中大法学院担任教授。至于TK律师事务所代表的位置，最后交给了自己的儿子崔周完！
오수재에게 아직 정의가 있었던 초짜 변호사 시절, 의붓 여동생을 강간 살인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던 어린 재소자 김동구를 변호합니다. 그러나 여동생의 옷과 살해 도구에서 김동구의 DNA가 발견됨으로 인해 징역 10년을 받고 가족에게도 버려지게 돼요. 결국 1년 뒤 살인 사건의 진범이 잡혔지만 김동구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吴秀在仍是热血新手律师时，曾为涉嫌谋杀强暴继妹的小囚犯金东九辩护。因为在妹妹的衣服与杀人工具中发现了金东九的DNA，他被判处了10年有期徒刑，也惨遭家人遗弃。虽然在一年后真凶落网，但被抛弃的金东九未能回到家人的怀抱。
그 후 김동구는 교도소에서 만난 횟집 형님들과 함께 살며 성인이 되었을 때 이름을 '공찬'으로 개명하고 로스쿨에 입학해요. 공찬의 아역을 맡은 배우는 'SKY 캐슬'의 배우 이유진이었고, 성인 공찬은 배우 황인엽인데 비주얼 면에서 큰 변화가 없어 사람들이 아역에서 성인으로 성장한 것을 잘 모를 수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之后，金东九与在狱友生鱼片店的哥哥们一起生活，成年后更名为“孔灿”，进入法学院求学。饰演孔灿幼年时期的演员是《天空之城》的李宥镇，成人孔灿由演员黄寅烨扮演。由于两位演员的外貌较为相似，很多观众可能很难察觉到幼年期到成年期的过渡。
심지어 황인엽은 185cm인데, 아역 이유진이 188cm라 성인이 된 후 3cm가 더 작아진 요상한 캐스팅이에요.
甚至黄寅烨185cm，童星李宥镇188cm，成年后矮了3cm，实在是很难琢磨的选角。
TK 로펌 최태국(허준호)의 둘째 아들이자, 현 TK 로펌의 대표 최주완(지승현)의 동생인 최윤상(배인혁)은 재수를 한번 하고 로스쿨에 입학했어요. 어렵게 들어왔지만 1학년 땐 올 F를 받아 1학년 수업을 재수강하게 되고 거기서 자신의 과거 과외 선생님이었던 오수재를 만납니다. 자신을 대놓고 무시하고 꾸짖는 오수재에게 반해 고백을 한 적도 있지만, 얄짤없이 차인 후 훗 날 다시 고백하고자 마음을 먹고 유학을 떠났었어요.
崔允尚（裴仁爀饰）是TK律师事务所崔泰国（许峻豪饰）的二儿子，也是现TK律师事务所代表崔周莞（池承炫饰）的弟弟，复读后进入了法学院求学。考上梦校后求学不易，他在一年级时成绩得到F，在重修了课程时遇到了自己曾经的辅导老师吴秀在。他深深地爱上了无视与责骂自己的吴秀在，但在向她告白后被冷淡拒绝。为了以后再次告白向吴秀在表白，他下定决心出国留学。
오수재를 TK 로펌에 있을 때 한수 그룹 한성범(이경영)과 한기택(전재홍), 국회의원 이인수(조영진)와 TK 로펌 최태국이 얽혀있는 큰 매각 사건을 파다가 로스쿨로 좌천됐어요. 그러나 모든 서류는 이미 오수재의 사무실로 옮겨 놓은 상태이고 계속해서 이들이 숨기고 있는 것이 뭔지 파헤칩니다. 그때 SP 파트너스의 윤세필(최영준)이 뭔가 알고 있다는 듯 힌트를 줘요.
吴秀在于TK律师事务所工作时，曾因调查韩水集团韩成范（李京荣饰）和韩基泽（全宰弘饰）、国会议员李仁洙（赵英镇饰）、TK律师事务所崔泰国间勾当的重大买卖事件，被降职至法学院。但吴秀在将所有文件转移到自己办公室，继续追查他们隐藏的真相。此时，疑似知情的SP Partners的尹世弼（崔英俊饰）给吴秀提供了情报。
수재의 유일한 친구는 의사 채준희(차정화)이고 남편 역할의 특별 출연으로 권상우씨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蔡俊熙（车正花饰）是秀在唯一的医生朋友，权相宇友情出演丈夫的角色。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첫 OST는 소향 씨의 Vincent로 첫 문을 열었습니다. 오수재가 공찬을 처음 만나던 날, 누명을 쓰고 거칠게 소리 지르던 재소자 공찬에 귀에 돈맥글린의 빈센트(Vincent)를 들려줬는데, 바로 그 노래의 소향 버전이에요.
SBS电视剧《为何是吴秀在》的第一个OST是由歌手素香演唱的《Vincent》。吴秀在第一次见到孔灿的那天，曾把唐·麦克格林的《Vincent》放给因冤枉痛声大叫的犯人孔灿听，这首ost是素香的翻唱版本。
아직 드라마 초반이라 촬영 장소가 많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만 말씀드릴게요! 일단 로스쿨은 '계명대학교'에서 촬영했고, 춘천에 있는 '강남 1984 카페 타산지석', '청아공원 기독교 전용관'이라고 합니다. 한창 촬영을 했던 시기가 거리 두기가 강화됐을 때라 세트장 촬영이 많은 것 같아요.
因为电视剧目前还处于初期，没有公开过多的拍摄地点，在这里和大家分享一些官方情报！首先法学院拍摄于“启明大学”、春川的“江南1984咖啡馆·他山之石”、“清雅公园基督教专用馆”。因为拍摄时还未解除社交距离政策，所以拍摄选择了好几个地点。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 피카레스크! 재밌는 거 싹 다 모아서 서현진이 원탑으로 끌고 가는 SBS 금·토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매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예정된 오수재는 2022년 6월 3일에 첫 방송을 시작해서 중간에 결방이 없다면 2022년 7월 23일에 막을 내릴 것 같아요.
神秘 法庭 浪漫 恶汉狗血！集齐全部趣味元素，由徐玄振领衔主演的SBS金土电视剧《为何是吴秀在》于每周晚上10点与大家见面。共16集的《吴秀在》于2022年6月3日首播，按期将于在2022年7月23日落幕。
重点词汇：
졸【名词】卒，士
비아냥거리다【动词】讥讽，嘲笑
제치다【动词】突破，撇开
승소하다【动词】胜诉
탄탄대로【名词】康庄大道
꽃뱀【名词】花花公子，狐狸精
들먹이다【动词】摇动，震动
재소자【名词】囚犯
매각【动词】买卖，交易
좌천되다【动词】被贬职
부작【动词】集
重点语法：
-(으)ㄴ/는/(으)ㄹ 것 같다
表推测，或柔和语气。
하늘을 보니까 오늘 비가 올 것 같다.
看天空的样子，今天好像要下雨。
키가 크고 예쁜 걸 보니까 저 사람은 직업이 모델인 것 같아요.
看那个人长得又高，人又漂亮，好像是职业模特吧。
현미 : 미안해. 못 갈 것 같아.(못 가)
贤民：不好意思，好像去不了。（去不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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